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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무관복 모티브 적자색 철릭, 검은색 바탕의 금박리본 장식 허리띠
*한국민속촌 내
여러 무관복을 보면서, 너무 입어보고 싶다는 생각과 바람이 있었는데
이렇게 입어도, 이렇게 만들어도 될까?하는 걱정이 앞서 오랜시간 구상했었어요.
결국 입어보고 싶었던 마음이 더 컸으므로
고민따위 멀리멀리 던져버리고 만들어버린 의상입니다.
도포를 몸에 도포 라는 이름은 그저 말장난이었습니다. 도포랑 전혀 관계없는 옷이지만
찍고 돌아오는데 그냥 생각이 나더라구요. 허헣.
요 의상이랑 서리새벽이 인기가 제일많았던것같아요. 색감 때문일까요?
아니면 저 처럼 무관복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였던걸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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